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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수리남 5화 줄거리와 유연석 필모그래피

by 또솔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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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리남 5화 줄거리와 유연석 필모그래피, 오늘도 언제나처럼 Netflix 드라마 수리남 한편 시원하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연석 배우님의 필모그래피를 들고 왔습니다. 최종화까지 한편밖에 안 남았다는 게 너무 아쉬운데요. 그래도 저와 함께 해주실 거죠? Let's Go!

수리남 유연석
수리남 유연석

줄거리

첸진과 협상하러 온 전요환은 첸진의 구역에 코카인 판매를 부탁했다. 2주 만에 700만 달러를 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척했지만 사실 콜럼비아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제때 지불하기 위해 똥줄이 타는 상황을 수습해야 했기 때문이다. 고심하다가 중국 갱단의 배신자 변기태를 넘겨주면 거래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강인구는 차이나타운에서 첸진과 계약이 체결되면 그를 잡는 것도 물 건너간다는 판단에 푸에르토리코 건을 빨리 성사시키자고 다시 한번 전요환에게 제안한다. 30년 전 마약왕도 미국 DEA의 총에 맞아 죽었다며 절대로 미국에 연루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 강인구가 전요환의 자존심을 건드린 후 첸진을 찾아가 군사지역의 코카인 농장을 보여주며 전요환과 거래를 막으려고 한다. 이때 데이비드가 변기태를 넘기겠다는 전화가 오고 강인구는 자신을 도청한 국정원의 소행을 알고 자신의 감대로 행동하기로 한다. 그래도 국정원에선 그의 안전을 위해 감시도 붙이고 전요환의 움직임도 파악해 준다. 전요환과 첸진이 붙어먹으면 젤 위험한 건 강인구였기에 그는 첸진이 전요환을 공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강인구는 첸진이 전요환을 죽이는 것이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전요환은 물건을 약속 장소로 가지고 나가고, 첸진에게 변기태가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 변기태를 공격하러 갔던 중국 갱단은 그에게 당하고, 전요환은 갑작스러운 게릴라 식 첸진의 공격에 코카인은 뺏기고 지하통로로 도망친다. 작전이 빗나가 두 갱단의 접전 끝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전요환이 살아나자 위험하다는 생각에 최창호는 강인구를 미국 대사관으로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이 완전히 원수가 된 이상 전요환의 탈출구는 푸에르토리코밖에 없다는 생각에 남기로 한다. 아니나 다를까 집사가 강인구를 데리러 오고 전요환에게 불려 간다. 조금 전 접전 끝에 목숨을 건진 전요환은 강인구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강인구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첸진과 거래하려고 했던 전요환의 행동을 비아냥거리며 내부에 스파이로 데이비드를 지목하며 왜 아직도 놔두지 않냐고 추긍한다. 전요환은 자신이 생각했던 내부 첩자와 강인구의 지명 첩자가 일치하자 그를 총으로 쏴 죽인다. 푸에르토리코로 마약을 팔아 빨리 돈을 챙겨야겠다며 마약을 찾으러 첸진에게 가겠다는 강인구는 차를 갖고 나가지만 꽁꽁 숨은 첸진을 찾을 수가 없다. 최창호와 통화하며 현지 상황을 알리다가 변기태는 강인구를 공격했다. 그러나 그는 현지 국정원 직원이었다. 변기태는 첸진 조직부터 시작해서 전요환까지 타고 넘어온 국정원의 조력자였던 것이다. 전요환은 대통령을 찾아가 중국인 표와 한국인 표를 재선에 거 확보하며 매달 100만 달러를 바칠 테니 지금 당장 차이나타운에 군부대를 보내 첸진 갱단을 소탕하라고 말한다. 전요환은 첸진 대신 변기태를 두목으로 앉힐 생각이었다. 변기태는 첸진과 연락이 가능한 강인구를 이용하기로 한다. 수리남 군부대가 차이나타운에 공격하러 들어갔을 때 강인구는 따로 첸진에게 어디 있냐며 구해주겠다고 한다. 잡화상에 숨어있는 첸진을 변기태와 함께 찾아가고 첸진을 살해한다. 전에 첸진의 밑에 있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에 코카인을 숨길만한 창고를 변기태는 알고 있었고 코카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전요환은 성대하게 그날 밤 파티를 연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물건을 파는 데는 서너 달이 걸릴 거라는 변기태의 말에 전요환은 카르텔에 지불해야 할 잔금 때문에 최창호와의 푸에르토리코 거래를 재검토한다. 그리고 3시간 후 코카인을 헬기에 실어 보내겠다고 하는 전요환의 전화를 받은 최창호를 비롯한 국정원 요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유연석 필모그래피

본명은 안연석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1984년 4월 11일에 태어났다. 종교는 천주교이다. 세례명은 안셀모이다. 데뷔는 2003년 영화"올드보이"이다. MBTI는 "ENFP"이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군 제대 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특히 독립 영화 "혜화동"과 "열여덟, 열아홉",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에서의 호연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가 됐다. 이후 영화 "전국 노래자랑"의 주연을 맡았다. 그가 조연을 맡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영화"늑대소년"이 흥행하여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게 됐다. 영화"건축학개론"에선 국민 첫사랑 수지의 동경을 받는 일명 강남 선배로 출연하였는데, 유연석은 이후 힐링캠프에서 술에 취한 수지를 데려다주는 문제의 장면에 대해 자신은 문 앞까지 데려다주는 장면까지만 찍고 그냥 왔을 뿐이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억울하다는 듯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또 다른 국민 여동생 박보영을 괴롭히는 지태 역으로 출연하여 또 한 번 악역 모습을 보여줬다. 관객들은 실제 지태를 보고 화가 많이 나기도 했으며, 악플 등으로 무척 고생도 많이 했다는 인터뷰를 했다. 즉, 그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볼 수 있다. 사실 드라마 "심야병원", '런닝구', "엄마가 뭐길래"와 영화 "맛있는 인생", '열여덟, 열아홉' 등의 작품에서 착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흥행한 작품들이 주로 악역이었던 탓에 2010년대 초반에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인식을 얻기도 했다. 물론 연기력 자체로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다 그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 나오는데, 바로 2013년 대흥행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였다. 극 중 훈남 야구 선수 칠봉이 역을 맡으면서 기존의 차가운 악역 이미지와 상반되는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얻게 됐다. 이후 손호준, 바로와 함께 출연한 TVN 예능"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까지 흥행하며 주연급 배우로 입지를 굳힌다. 이후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맨도롱 또똣"과 강은경 작가의 의학 SBS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영화 "제보자", 영화'상의원', 영화'은밀한 유혹', 영화'그날의 분위기', 영화"뷰티 인사이드", 영화"해어화" 등 다양한 작품과 배역에 도전하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7월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구동매 역을 맡았다. 소나 돼지만도 못한 치욕적인 존재였던 그를 경멸과 멸시, 두려움조차 없이 유일하게 바라보아 주었던 여인 고애신을 연모하는 인물로 열연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조선인으로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 3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천사 같은 성품의 소유자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을 맡았다. 출연계기는 "미국에 있을 때 감독님이 전화를 해서 같이 하겠냐고 물어보셨다. 10년 무명기를 벗게 해 준 "응답하라 1994"를 함께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고 했고,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다. 너무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며 출연을 결심했다”며 대본이 없는 상태에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며 신원호 PD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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