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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수리남 3화, 에피소드와 박해수 필모그래피

by 또솔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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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리남 3화, 에피소드와 박해수 필모그래피. 회차가 거듭될수록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3화의 에피소드, 그리고 수리남에 출연한 배우 박해수 필모그래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Let's Go!

수리남 박해수
수리남 박해수

에피소드

전요환의 아지트에 온 강인구는 왜 수리남으로 돌아왔냐는 물음에 자신이 잃어버린 전 재산을 만회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인구의 말을 듣고 그의 전요 환은 강인구의 빅픽쳐에 대해 물어본다. 수리남에 널린 약물을 첸진과 한국에 유통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요환은 솔깃한 반응을 보인다. 강인구는 그 자리에서 최창호(박해수)에게 전화했다. 물론 최창호는 국제무역상 구상만 사장으로 변신해 비즈니스를 만들어간다. 두 사람이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고 브라질의 닭에 코카인을 넣어 세관에서 검역 없이 한국까지 유입시키는 게 그들의 계획이라는 걸 전요환에게 말해준다. 최창호는 전요환을 브라질로 나오게 하려고 브라질에서 만나 보기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미 전요환은 수배되어 있는 몸이기에 외국으로 나갈 수 없기에 구상만을 수리남에 오게 한다. 수리남에 온 구 사장의 여권을 추적한 전요환은 2년 전 그가 수리남에 온 흔적을 찾아내 이상한 낌새를 찾았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대사관에 갔던 것까지 알아내었고 그를 감금시켜 이유를 물었다. 미국 대사관에 무역담당 직원인 더글라스 하퍼가 밀수에 손을 대고 있었고, 그에게 코카인 루트를 구할 수 있는지 연락을 했는데 중국 갱단한테 도박사채를 빌린걸 못 갚아서 밖에 나오기 무섭다며 미국 대사관으로 오라고 해서 갔었다는 그럴싸한 말을 늘어놓았다. 그런데 막상 갔더니 히로뽕만 팔길래 그냥 끝내고 나왔다는 게 그의 마무리 해명이었다. 무례하고 위협적인 전요환의 태도에 자리를 박치고 나오려는데 야구광인 전요환은 더글라스 하퍼라는 미국 대사관 직원이 확인될 때까지 자신은 야구중계를 보고 사람을 시켜 알아보게 한다. 역시나 더글라스 하퍼는 미국 대사관의 실제 존재하는 문제 많은 직원이었다. 만약 그의 존재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둘을 호텔에서 죽을 목숨이었다. 다행히 사실 확인 후 계약이 체결되었다. 그러나 그런다고 둘에 대한 의심이 없어진 건 아니었다. 전요환은 거래가 끝 이날 때까지 인구의 숙식을 자신의 집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그날 저녁 갑자기 지난 홍어 수입사건이 떠올랐다. 자신의 홍어에 어떻게 코카인이 든걸 세관에서 알았을지 궁금해졌다. 자신이 감옥에서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을 때 제보 없이 걸릴 확률이 천분의 일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최창호 요원에게 털어놓는 척하며 이 일을 국정원이 계획한 게 아니냐며 다그쳤다. 최창호는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다가 크게 싸우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강인구는 도청이 안 되는 지역으로 진입하여 최창호에게 연락을 시도하다 전요환의 신도가 다른 신도들을 때리며 벌하는 장면, 아이들에게 약물을 먹이는 장면들을 보고 말았다. 이를 사진으로 찍는데 중국 갱인 첸진에게 전화가 왔다. 강인구는 전요환과 첸진 사이에서 난감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곳 상황을 보고한다. 아니, 사실 이 모든 건 최창호가 모두 도청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중한 최창호의 사과를 받고 상여금 지급도 논의 중이라며 위로받았다. 약속한 날짜가 되고 물건들을 싣고 브라질 국경으로 움직인다. 최창호는 베네수엘라 국정원 팀원들을 동원한다. 브라질 국경 수비대가 등장해서 코카인을 압수하려고 할 때 적당히 놀란 척 리액션만 해주는 역할이다. 평화적으로 코카인과 돈을 압수당한 후 해산하는 게 이번 목표이다. 갑자기 위장한 국경수비대가 나타난다. 대한민국 국정원 측은 이럴 줄 알았기 때문에 놀란 척만 하지만 전요환측은 엄청 당황했다. 일단 위험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전요환측과 최창호 측이 자신들이 가지고 나타난 코카인과 돈을 모두 포기하고 브라질 국경수비대에게 넘기려 하려고 한다. 정부 언론에 보도가 되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전요환이 보낸 킬러들이 나타나 국경수비대와 총격전을 벌인다. 전요환의 신도들이 여러 명 죽고 강인구와 국정원 요원이 부상을 당하게 됐다. 조용히 끝낼 수 있을 일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진다.

박해수 필모그래피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했다. MBTI는 INTP이다. 1981년 11월 21일에 태어났다. 대한민국 국적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브라운관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TVN 신원호 PD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김제혁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의 이찬우 역을 연기하며 제40회 청룡영화상과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2021년 Netflix "오징어 게임"의 주연 조상우 역을 연기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와 넷플릭스 작품에 많이 출연하는데, 영화는 "사냥의 시간", "야차"등이 있고, 드라마는 Netflix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이나 "수리남"등 여러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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