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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수리남 4화 줄거리 및 조우진 필모그래피

by 또솔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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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리남 4화 줄거리 및 조우진 필모그래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수리남 놓칠 수 없습니다. 4화 시청과 요즘 주조연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계시는 조우진 배우님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Let's Go.

수리남 조우진
수리남 조우진

줄거리

일이 틀어질 대로 틀어지고 목숨에 위협까지 당하자 강인구와 최창호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었다. 약물 유통을 진행하다가 브라질 국경수비대에게 걸리게 되어 현금과 다량의 코카인이 브라질 정부에게 압수당한 사실이 언론으로 송출되어 버렸다. 게다가 브라질에 끌려간 전요환의 신도들이 뭔가를 진술해 유럽 은행 계좌가 모두 막혔다. 브라질 첫 거래에서 산통이 깨지자 전요환은 스파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를 모두 전요환이 결정했기에 100% 강인구에게 덤터기를 씌우지 못하고 마지막에 킬러들을 투입해 사건을 망쳐놓았기 때문에 강인구를 몰아세우진 못한다. 수리남 대통령궁으로 들어가는 전요환과 강인구는 델라노를 접견한다. 브라질에서 국경에서 있었던 수리남 마약밀매 사건 사범을 넘기라는 압력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델라노 대통령에게 브라질 사람은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을 구분 못하니 첸진파 아이들 몇을 넘겨주라며 거액을 찔러주며 부탁한다. 델라노도 과거 마약사범이었다. 전 인구의 3/4이 마약사범인 그곳에서 정상인을 찾기란 어려운 상태이다. 전요환은 자신을 부리는 수하들조차 동업자로 인정하고 부리기에는 너무 부족한 조직원들이라며 얘기했고 강인구를 군사지역으로 안내한다. 전요환은 그곳에 마약의 생산, 가공, 유통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코카인 왕국을 조성해 두었고 수리남의 대통령의 도움을 받아 군사지역으로 묶었던 것. 콜롬비아의 공급책들에게 굽실거리며 물건을 받아오기 힘들자 생각해낸 아이디어였고 한정된 공급량으로는 배가 고팠던 것이다. 전요환은 한국 수출이 실현되고 이 왕국이 완성된다면 총괄 이사 자리를 강인구에게 약속한다. 고정 인센티브로 전체 이익의 10%를 보장받는 강인구는 전요환에게 신뢰를 쌓는다. 나름대로 전요환을 체포할 플랜을 다시 짠 최창호는 미국의 DEA의 협조를 구해 2주 안에 수리남 구호물품 선박을 이용해서 푸에르토리코로 약물을 옮겨달라고 한다. 그러나 푸에르토리코는 미국 자치령이었고 마약 문제에 관해서는 미국과 조금이라도 엮이면 안 된다는 신념에 다혈질로 반응하는 구 사장과 거래는 단절한다. 하지만, 콜럼비아에서 국경수비대에게 발각된 사건을 접했다며 자신들의 마약대금을 어떻게 할 건지를 쪼기 시작한다. 그들에게 받았던 마약을 유통시켜 수금을 해야 돈을 확보하는데 지금은 유통하는 곳이 정해져 있는 이 상태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전요환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가는 곳은 차이나타운의 첸진의 아지트였다. 그 후 어떤 상황으로 진행될지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조우진 필모그래피

배우 조우진의 출생은 1979년 1월 16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데뷔는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이다. 배우가 되기 위해 대구에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갔다. 1999년 데뷔 후 16년간 긴 무명생활을 했다. 2015년 내부자들에서 조 상무로 출연하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 상무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 후 "38 사기동대" , TVN 드라마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여러 CF에 종종 등장하며, 영화 홍보에도 이름이 올라가고 있다. 출연작들의 스틸컷을 비교하면 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다. 코미디 연기와 허술한 캐릭터부터 킬러나 군인 같은 강인한 캐릭터, 눈물 쏟아내는 연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모두 잘한다는 평가받고 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도 역관 역할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고 눈에 띄는 조연 역할을 보여주었다. 드라마가 진지해지는 중반부에서 비중이 없어졌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등장하여 열연하였다. 본격적으로 다작을 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로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역할 간에 차이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지라 관객들에게 피로감이 느껴진다고 전해진다. 2019년 11월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내부자들"로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지 단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또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이후로 감초 역할보다는 주연을 맡고 있다. 그리고 2021년 그의 연기 인생 처음으로 메인 주연을 맡았다. 이정재가 감독, 각본을 맡은 영화 "헌트"에도 특별 출연하였다. Netflix 6부작 드라마 "수리남"에서 지금까지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인 변기태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조상무 이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생겼다는 의견이다.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보다도 더 인상 깊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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