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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수리남 1화 줄거리 및 하정우 필모그래피

by 또솔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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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전국에서 넷플릭스 기대작인 "수리남"의 홍보물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 또한 9월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드디어 수리남을 시청하였다. 오늘은 드라마 1화 줄거리와 하정우 필모그래피를 안내해주려고 한다. 수리남에는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등 최고의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대한민국의 연말 연기대상과도 같은 느낌이다. 미국이라면 아카데미 시상식과도 같은 느낌이다. 그럼, 드라마 이야기로 넘어간다.

수리남 하정우
수리남 하정우

줄거리

넷플릭스 "수리남" 1화는 주인공 "강인구"(하정우)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한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학비를 벌기 위해 중학교까지 유도를 배웠다. 유도를 배우면 학비도 무료이고 학교에서 밥도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뒤에 아버지도 힘들게 삼 남매를 키우시다 돌아가셨다.동생들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던 인구는 속전속결로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했다. 아이가 생긴 인구는 차를 정비하는 기술을 배워 정비소도 차렸다. 그리고 운이 좋게 미군부대에 식품을 납품하는 일도 시작했다. 사업을 크게 늘려 미군이 이용하는 노래방도 인수하였다. 이제 어느덧 본인 가게가 생겼고, 든든한 집도 생겼다. 안정적인 삶이 시작되었다고 인구는 생각했다. 하지만 무엇인가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도 이렇게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한번도 쉬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변화가 필요하였다. 그런 고민에 빠진 인구에게 친구 응수가 나타났다. 한국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홍어를 안 먹고 버리는 나라가 있다고 말했다.바로 "수리남"이다. "수리남"에서 홍어를 가져다 한국에서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했다.인구는 큰 결심을 하고 낯선 땅, "수리남"으로 향했다.친구 응수와 남아메리카 대륙의 작은 나라인 수리남으로 도착한 인구. 도착하니 창고 안에 미리 구해놓은 홍어가 가득했다.인구는 탁월한 비지니스 스킬로 구역을 관리하는 군인들과도 가까운 사이를 유지했다. 그로 인해 홍어는 매우 잘 팔렸다.그러던 어느날 근처 차이나타운의 갱단이 5000달러를 매달 요구했다. 이유는 자신의 생선을 불법으로 가져갔다는 것이다. 인구가 거절하니 심한 폭행을 하였고, 결국 홍어 사업은 어렵게 되었다. 그런 인구의 곁에 한인 교회의 목사 "정요환"(황정민)이 나타났다.요환은 인구와 응수를 데리고 차이나타운을 갔다.교회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요환은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중국 갱단을 물리쳤다. 인구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요환이 절대강자라는 것을.하지만 일은 다음날 벌어지게 되었다. 한국으로 향하던 홍어에서 누군가 감춰놓은 약물이 발견되었다는 것. 전화를 받은 인구는 도망을 치다 결국 현지 경찰에게 체포가 되는 장면과 함께 넷플릭스 "수리남" 1화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간다.

주인공 하정우 필모그래피

배우 하정우가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건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이다. 영화에 처음 출연한 건 조인성이 주연했던 2002년 영화 "마들렌"이다. 2008년은 하정우에 있어서 중대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는데, 바로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다. 연쇄살인마 지영민 역으로 영화 역사에 손꼽을만한 악역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압도했고, 대중적으로도 500만 관객을 넘기며 그야말로 대박이다.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그야말로 하정우의 정범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최민식의 항렬상 조카뻘 되는 조직폭력배 두목역으로 나와 유들유들하면서도 가족마저 내칠 수 있는 비정한 역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하였다.2013년 7월 "더 테러 라이브"또한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6년 "아가씨"부터 하반기 "터널"까지 흥행에 성공시켰다. 2017년과 2018년도 대단하였다. "신과함께(영화)"가 개봉하여 성공하였다. 하정우가 연기한 영화는 모두 성공하였다."PMC-더 벙커" 혹은" 백두산"은 최근 호불호가 나뉘어었지만, 하정우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기에 전성기때처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명이다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이고, 오늘 소개했던 수리남이 다시 하정우의 필모그래피를 이어나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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